안전에 맞춘 초점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은 직장의 근본적인 원칙이자 작업자의 권리입니다. Blickle는 자사 제품을 통해 업무상 안전을 높이는 데 상당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이동 및 제동과 강력한 하중 지지가 받쳐 준다면 직장 내 사고의 주요 원인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매일, 독일 내 모든 고용인 중 약 4%가 신체 질병을 경험합니다(출처: 독일 연방 보건부, BMG). 그 결과, 국가 경제가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독일 내에서 생산력 상실로 인한 비용(노임) 876억 유로와 총가치 손실분 1,487억 유로가 경제 손실분에 추가되었습니다(출처: Statista, BAUA). 회사 입장에서 이는 많은 급여를 지급받는 직원이 결근하고 공정이 멈추며 나머지 직원들이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됨을 의미합니다. 결국에는 사고 위험이 증가해 직원들이 병가를 낼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안타깝게도 출발저항과 구름저항이 지나치게 높은 운송장치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해 부상으로 인한 결근의 원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작업 불능, 심각한 장애, 작업 능력 제한, 예방 가능한 장애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출처: 독일 연방 산업 안전 및 보건 협회, BAUA). 움직이는 자동차는 속도에 따라 위험한 무기로 돌변할 수 있습니다. Blickle는 인트라로지스틱스 내 잠재적 위험을 운송장치의 움직임 상태에 따라 ‘이동 중’, ‘제동 중’, ‘멈춤’이라는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합니다. 이 모든 상황에서 휠 및 캐스터 전문가가 업무상의 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는 이미 수많은 위험 요인이 존재합니다. 캐스터에 하부보호장치를 장착하면 차량 휠이나 날아오는 물체로 인한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Blickle 고객은 많은 회전형 캐스터 및 고정형 캐스터 시리즈에서 이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장 내 사고를 예방하려면 카트를 작동하는 사람이 카트가 움직이는 내내 제어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Blickle의 드럼 브레이크 작동 캐스터를 사용하면 기존 브레이크 시스템과 달리 카트가 움직이는 동안 카트 속도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Blickle는 개인 보호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 데드맨 기능을 갖춘 다양한 회전형 및 고정형 캐스터를 제공합니다. 데드맨 브레이크의 제동력은 600뉴턴이 넘습니다. 초기 위치에서 브레이크는 닫혀 있으며 능동적으로 적용할 때만 해제됩니다. 전기 구동 시스템 분야에서 Blickle의 ErgoMove 시리즈에는 전기기계식 데드맨 브레이크가 사용됩니다. 작동 핸들에서 센서로 손이 탐지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해제되기 때문에 작동자가 두 손을 모두 능동적으로 카트 위에 올린 상태에서만 카트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핸들을 놓으면 카트가 즉시 제동됩니다. 비상 정지 및 끼임 방지 기능을 통해 압박 및 압궤 부상을 추가로 예방할 수 있어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에 부합합니다.

작업 안전은 짐차를 움직이고 제동할 때뿐만 아니라 쉴 때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이때 종합적인 Blickle 브레이크 시스템이 진가를 발휘합니다. 이 시스템은 캐스터에 휠과 회전 브레이크로 직접 통합할 수도 있고 카트에 트럭 락과 같은 독립적 장치로 유연하게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잭과 비슷하지만 운송장치를 들어 올리지 않고도 장치의 하중을 줄여 준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트럭 락을 작동하면 카트와 바닥면 사이에 약 600뉴턴의 접촉 압력이 생성됩니다. 따라서 고하중 상태에서도 견고하게 지탱됩니다. 제동력은 실제 하중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Blickle는 정전기 방전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거의 모든 휠 및 캐스터를 위해 제품군에 전기 전도성 버전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 버전은 운송장치를 작동하는 사람이 정전기 방전으로 인해 신체적 고통을 느끼지 않고 민감한 전자 운송장치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Blickle는 전기 및 기계 장비 제조업체가 유럽 지침 ATEX(ATmosphère EXplosible)를 준수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