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화물을 위한 확실한 접지력

독일 하노버 근방에 본사를 둔 MK-Lietz는 산업 장비 및 기계 제조 전문 기업입니다.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데 특히 중점을 두며 오랜 경험을 자랑하는 이 회사는 산업 장비 및 기계 분야에서 고급 제품을 제공합니다. MK-Lietz의 서비스에는 핸들링 카트, 핸들링 시스템, 추출 공장, 피딩 및 분류 기계용 자동화 엔지니어링을 위한 컨설팅, 제조, 주문 등이 포함됩니다. MK-Lietz는 독일 내는 물론 그 밖의 국가에서도 활동하는 대규모 산업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길고 부피가 큰 자재와 최대 4개의 유로 팔레트를 가지고 한 번에 홀을 통과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음 층까지 옮겨야 했습니다. MK-Lietz는 사용하고 있는 핸들링 카트를 위해 특별한 6휠 시스템을 개발하여 카트를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개의 회전형 캐스터가 프레임 외부에 있고, 2개의 트래킹 휠이 중앙에 있습니다. 휠이 로커에 설치되며, 로커는 볼트를 사용하여 지지 프레임에 고정되고 트래킹 휠에 연결됩니다. 덕분에 카트가 넘어지지 않으며 트래킹 휠은 항상 바닥에 닿아 있습니다. MK-Lietz 고객의 현장에서도 이 시스템을 사용할 계획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용할 수 있는 휠의 유형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구 사항은 명확했습니다. MK-Lietz의 생산 매니저인 데니스 리츠(Dennis Lietz)는 “무게가 최대 4톤이고 길이가 6미터인 컨베이어 시스템용 스틸 프로파일을 재적재하지 않고 다음 층으로 간단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옮길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고 말합니다.

휠 및 캐스터 전문가들과 집중 논의를 진행한 끝에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래킹 휠에 ErgoMove 4000을 사용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이 전기 구동 시스템을 사용하면 힘을 거의 쓰지 않고도 최대 4톤의 화물을 옮길 수 있습니다. ErgoMove는 추진력이 있으며 스티어링 및 제동 보조 장치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핸들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lickle은 소프트웨어를 조정하고 카트에 사소한 수정 사항을 적용했습니다. 처음에는 프레임에 적합한 휠의 유형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현장 테스트를 진행한 후 결국에는 회전 기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LHD-ALB 트윈 회전형 캐스터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티모 지버(Timo Sieber)의 말입니다. 이 고하중 캐스터에는 경도가 92 Shore A여서 오래 가는 Blickle Besthane 트레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브라켓에 강한 프레스 스틸이 사용되어 전복방지 안정성이 높게 유지됩니다. 또한 Blickle은 원활한 충전을 위해 외부 배터리 박스를 제공했습니다. 특별한 끼임 방지 보호 기능으로 안전을 보장하며, 카트가 물체나 벽에 닿으면 즉시 비상 정지됩니다.

MK-Lietz는 ErgoMove 4000을 고하중 트윈 캐스터와 함께 사용하여 많은 이점을 얻었습니다. “Blickle 시스템 덕분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얻었습니다. 핸들링이 쉽고 인체공학 설계도 효과적입니다.” 생산 매니저인 데니스 리츠의 말입니다. 리츠에 따르면 끼임 방지 보호 기능도 적절합니다. “길고 무거운 자재를 옮길 때는 직원의 안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끼임 방지 보호 기능 덕분에 안전을 확실히 보장해 줄 수 있습니다.” Blickle의 오랜 고객인 MK-Lietz는 이번에 처음으로 ErgoMove 4000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매우 성공적인 덕분에 이미 추가 프로젝트를 계획 중입니다.

• 6미터 길이의 카트를 간단하게 핸들링할 수 있습니다.
• 화물의 무게에 상관없이 완벽하게 작동합니다.
• 끼임 방지 보호 기능 덕분에 직원의 안전이 보장됩니다.
• 외부 배터리 박스 덕분에 원활한 충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