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화물 운송이 쉬워집니다

CLAAS는 독일 하레스빙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 콤바인 수확기를 공급하는 선도적인 업체입니다. CLAAS는 세계에서 자율 목초 수확기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농업 부문에서 CLAAS는 트랙터와 농업용 압축 및 수확 기계의 선두 공급업체입니다. 최첨단 농업 정보 기술도 제품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CLAAS는 전 세계적으로 11,9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2021년 회계연도에 48억 유로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CLAAS는 자체 콤바인 수확기 생산 시설에서 수년 동안 Blickle 캐스터를 장착한 핸드 카트를 사용했습니다. 직원들은 이 핸드 카트로 구성품을 사전 조립 시설에서 생산 라인으로 운송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해가 지나면서 구성품의 크기가 점점 더 커져 무게가 1.6톤에 달하는 구성품도 생긴 것입니다. 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화물은 두 명 이상의 직원이 투입되어야 수동으로 카트를 원하는 위치에 옮길 수 있는데, 육체적으로 고된 작업이었습니다. CLAAS는 작업자들의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적절한 대안을 찾기로 결정했습니다.

철저한 분석 후 Blickle의 전문가들은 ErgoMove 2000 전기 구동 시스템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제는 직원이 한 명만 있어도 무거운 화물을 운송할 수 있습니다.

ErgoMove 2000으로 운송 가능한 총무게는 최대 2톤입니다. 구동력이 있는 이 시스템은 스티어링 및 제동 보조 장치도 갖추고 있습니다. 카트의 하중 지지 구조에 통합된 덕분에 ErgoMove 2000은 하중에 관계없이 부드러운 핸들링을 구현합니다. 전기 구동 장치에는 비상 정지 스위치, 끼임 방지 보호, 전기기계식 데드맨 브레이크 등 모든 관련 안전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종부에는 회전식 조종간이 2개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무거운 화물을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CLAAS는 로젠펠트 본사 소속 전문가들이 제안한 솔루션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표준 버전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이 명백해졌습니다. 소방 안전 요구 사항으로 인해 생산 홀에서 운송 카트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Blickle의 ErgoMove 전문가들은 빠르게 움직여 솔루션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방화 캐비닛 안에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배터리 장치가 포함된 제어기를 설계한 것입니다.

CLAAS는 Blickle의 인체공학적 솔루션에 매우 만족합니다. 이제 직원 한 명이 버튼을 눌러 무거운 구성품을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