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작동 시 안정적 성능

ROFA는 바이에른의 Rosenheim 근처 Kolbermoor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1967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현재 1,100명이 넘는 직원과 13개 지사, 3억 8천만 유로가 넘는 연간 매출액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회사의 제품군에는 자동차 및 상업용 차량 부문의 전기 고공 트랙, 제어 시스템, 창고 기술 및 자동 가이드 차량(AGV)이 포함됩니다.

ROFA의 전기 오버헤드 트랙은 자동차 및 상업용 차량 분야에서 트랙 시스템을 이용한 자재 및 구성품 운반에 사용됩니다. 브라켓을 사용하여 트랙을 천장에 매달면 레일 아래 바닥 공간을 제작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의 고하중 휠은 24시간 내내 사용되며 가혹한 하중을 받습니다. 연중무휴로 24시간 가동되는 자동차 제조 공정에서는 ROFA가 제공하는 시스템과 구성품에 가혹한 조건을 요구하며, 대부분의 표준 구성품은 이처럼 막중한 작업량을 견딜 만큼 튼튼하지 않습니다. ROFA는 기존에 사용하던 휠이 지속적 사용으로 빠르게 마모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회사는 성능이 좋은 대안을 찾기로 결정했습니다.

Blickle는 수년 동안 다른 ROFA 부서에 고품질 휠과 캐스터를 공급해 왔으며 적극 추천받았기 때문에 회사는 완벽한 파트너를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을 걸리지 않았습니다. Rosenfeld에 본사를 둔 휠 및 캐스터 전문업체는 ROFA와 협력하여 특별히 맞춤 제작된 휠인 GB 250x90/40을 설계했습니다. “우리 팀은 고객에게 다양한 트레드 디자인을 제공했습니다. 모두는 자동차 시설의 실제 조건에서 세심한 테스트를 거쳤습니다.”라고 Blickle의 고하중 휠 책임자인 Thomas Zimmer는 설명합니다. 극한의 작업 조건을 고려하여 Blickle의 전문가들은 완벽한 솔루션이 나올 때까지 트레드 구조를 최적화했습니다.

Blickle가 개발한 고하중 휠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우레탄 Blickle Besthane으로 제작된 트레드가 있으며, 이는 제품군의 표준 버전보다 더 두껍습니다. 이를 통해 휠은 레일 사이를 전환할 때 고르지 못한 부분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경도가 96 Shore A에 특수 설계된 트레드가 높은 수준의 강성을 제공하며 휠의 하중 용량을 상화해 최대 12톤의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습니다. 폴리우레탄 휠은 구름저항도 더 낮습니다. 또한 Blickle는 2열의 고품질 앵귤러 볼 베어링을 통합하여 커다란 휠 하중을 문제 없이 처리합니다.

ROFA는 무거운 차체와 기타 구성품을 24시간 내내 안정적으로 운반하는 Blickle의 맞춤형 솔루션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휠에 대한 내가수분해성 처리를 통해 녹슬지 않도록 제품을 보호합니다. Blickle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은 유지, 보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ROFA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