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을 통한 도약
Blickle의 ErgoMove® 1000을 활용하면
병원에서 더욱 원활하게 자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고객
독일 밤베르크에 소재하며 병상 900개를 보유한 한 병원 협회는 수동으로 작동하는 산업용 트럭으로 대량의 음식, 약물 및 재고를 최종 목적지로 운송합니다. 직원이 부족하고 신체를 많이 쓰는 일의 특성상 직원들은 한계에 부닥치고 건강이 악화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근골격계 문제가 직원들이 가장 자주 꼽는 작업 불능의 원인인 적도 있었습니다. 이에 병원의 경영진은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좀 더 인체공학적인 운송 솔루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윽고 이들은 스마트 디지털 제품을 개발하는 지역 업체인 Digital.Fabrik GmbH로 눈을 돌렸습니다. Digital.Fabrik GmbH가 주로 다루는 전문 영역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이 업체의 접근법 덕분에 고객은 향후 모든 니즈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고급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제품에 맞게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조정하면 새로운 시장과 기회가 열립니다. Digital.Fabrik GmbH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완벽한 파트너가 되어 줍니다. 병원의 경영진은 차량을 쉽고 직관적으로 작동할 수 있으면서 제어가 단순하고 유지, 보수도 거의 필요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구 사항을 제시했습니다. Digital.Fabrik는 운송을 위해 아래에서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며 수동으로 작동하는 트럭인 easyMoveR를 개발했습니다.
과제
딱 한 가지가 빠졌는데 그것은 바로 구동 시스템이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은 생산이 중단되어 병원 내 의사결정자들은 새 공급업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Blickle의 웹사이트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은 이들은 연락을 취해 왔습니다. Blickle ErgoMove 사업 부문의 영업 매니저인 다니엘 히르슐러(Daniel Hirschler)는 “병원 측이 사용하고자 하는 차량을 자세히 살펴본 후 ErgoMove® 1000 전기 구동 시스템을 추천했습니다.”고 말합니다.
솔루션
ErgoMove® 1000은 무게가 최대 1,000kg인 화물을 옮길 수 있습니다. 전기 구동력이 있는 이 시스템은 스티어링 및 제동 보조 장치도 갖추고 있습니다. Blickle가 사내에서 개발한 ErgoMove® 1000은 전기 구동 고정형 캐스터를 사용하며 데드맨 브레이크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트레드로는 경도가 75° Shore A인 고품질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 Blickle Besthane® Soft가 선정되었습니다. 매우 두껍고 탄력적인 이 트레드는 조용할 뿐 아니라 동작의 편리성과 바닥 보호 기능도 뛰어납니다. ErgoMove® 1000의 조종부는 명확하게 설계되었으며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제어 장치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EasyMoveR와 Blickle의 전기 구동 시스템 덕분에 병원 직원들의 부담이 줄었습니다. “직원들이 더 이상 무거운 컨테이너와 씨름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시스템은 전체 화물을 운반해 자재를 정말 효율적으로 운송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새 시스템 덕분에 팀원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병원 협회에서 일하는 짐꾼들을 감독하는 마르코 다이나르트(Marco Deinart)의 말입니다. “차량은 저희가 요청한 바와 같이 직관적이고 제어하기 쉽습니다. 시스템에 유지, 보수가 많이 필요하지 않고 작동법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easyMoveR에 정말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그가 덧붙입니다.
결과
새 트럭 시스템 덕분에 병원 절차의 효율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과거에는 한 차례 운송을 다녀올 때마다 직원 두 명이 필요했지만 ErgoMove® 1000 덕분에 이제 그 수가 한 명으로 줄었습니다. 강력한 전기 구동 시스템을 도입하자 직원들이 이전에 가능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화물을 개별 컨테이너에 실을 수 있게 되어 병원의 비용이 절감되었고 필요한 운송 횟수도 줄어들었습니다. Service Gesellschaft Sozialstiftung Bamberg mbH 경영진의 위임 대표인 헤르만 슐라이어(Hermann Schleier)도 새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저희는 이제 인체공학적인 부분을 포기하지 않고도 무거운 화물을 운송할 수 있습니다. 좁은 복도에서도 정말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의 말입니다. 그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병원 파트너들의 서비스에도 높은 점수를 줍니다. “저희는 다양한 테스트 버전을 받아 사용해 볼 수 있었고, 언제나 어떤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른 병원에도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운송 솔루션입니다."
EM1000-POBS 160K-ET-EG 세트의 기술 정보 및 이점:
- 인체공학적 컨테이너 핸들링이 가능합니다.
- 더 저렴한 인트라로지스틱스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 직원의 신체적 부담이 덜합니다.
- 지게차 면허가 없어도 easyMoveR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